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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소마 (Midsommar, 20일9) 좋은정보카테고리 없음 2020. 2. 25. 02:44
작년부터 너무 보고 싶었던 미드소마! 와차에 들어왔다는 말만 들어봐야겠다. 근데 무서워... 저번에 주례기 친한 친구들 다 같이 봤어 도저히 혼자볼 마음이 나쁘지 않았거든 ᄒᄒ 평이 대체로 양다리로 나쁘진 않겠지만 처음이야. 도대체 이 영화가 뭘까? /2. 아, 개 정이다. 괜찮은 명작이에요.이렇게 나쁘진 않아, 자니까 대체 뭐하는 영화라서 이렇게 평이 선명하게 엇갈릴까 봐 내가 봤어.
이 밑에서는 스포주의! 스포없이 쓰고싶지만 아무래도 영화이야기를 해야겠어.
시무식은 주인공 대니가 가족일 때 고생하는 모습을 남자친구들에게 괴롭히는 모습에서 영화가 시작된다.뭐 이건 중요한 게 아니야. 이 남자애는 나쁜 놈이에요.(내 기준) 영화를 보는 내내 때려 버리고 싶었다.의 남자 친구 남자 친구의 친구 3그리고 여주의 대니 이렇게 다섯에서 스웨덴의 작은 부락의 하지제(미드 소마)을 먹으러 가는 것이다 그곳에서 일어나예기를 그 다소리는 것. 아리 에스더의 전작인 '유전'는 거짓 없이 너무 공포 영화였다고 하지만(이것도 보고 싶은데 아직도 무서워서 못 보가운데)미드 소마는 공포 영화라기보다 이 밝은 분위기 전체가 웃고 즐겁게 귀추에 이렇게 끔찍한 고물을 자세히 보이고 준다는 게...맞다.확실히 공포영화는 아니다.제가 느끼는 것을 다 쓰자. 0. 이 영화는 일단 해맑은 미친 영화이다. 한낮의 지옥의 느낌...?날 영화 초반부터 여주인공이 약에 취하다 기원에 화면이 울렁거리고 나도 약에 취하다 같았다···(여주가 약에 취하지 않으면 그 마을에서 버티지 못했을 것이다) 2. 이건 작은 부락이 아니라 집단 종교적 광신자의 느낌으로 접근해야 한다 소우음.펠레- 대단한 놈 대니는 부모의 죽음으로 온 가족이 죽어 버린 쓰라린 귀추이다. 남자 친구에게서 위로를 받고 의지하지만 남자 친구의 부진한 반응..나쁘지는 않아에 친절하게 다가가호가의 사람들,, 대니가 왜 마지막 남자 친구로 택했는지 이해할 것 같기도 하고 아니, 요즘 쓰는 견해인데, 남자 친구가 대니도 스웨덴에 간다고 말했을 때 모두가 싫어하는 반응인데, 펠레 뿐 저봐 침착하고 대니를 달래 주는 것을 보며 아들의 말을 듣자마자 대니를 홀이 일원으로 삼지 않겠다고 설계했는지...시프소리 3. 이 영화는 정말 여성의 가운데다.구성원의 대장도 여성이고 특히 베드신이나 메이크업 등... 영화를 보면 확실히 아는 소리. 4. 대니 남자 친구의 아이, 비겁한 놈.좀 싫긴 했지만 나중에 논문 가로채려고 한 걸 보고 진짜로 차버리고 싶었어. 5. 이렇게 잔인한 장면을 자세하고 예고 없이 보여야 하는가?머리를 쓸기도 뭔가 내리치는 샷과 동시에 화면 전환과 소리만 들렸다면 나는 이 영화에 별 하나를 추가로 준 것이다. 6. 대니 남자 친구의 아이 왜 소리료 색깔별의 것을 확인해도 마시고..? 7. 대니는 진정한 가족 세로프게 안식처를 찾은 거죠? 그다음 대니의 삶이 궁금하다.배드씬은 이 한 장으로 요약 가능.(누군가 올린 사진인데 보고 엄청 웃었다) 본 사람만 이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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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두서없이 쓰려고 하면 이 정도밖에 생각이 안 나는데, 더 생각나는 게 많을 것이다.왜냐하면 보고 나서 종종 미드소마를 생각하니까.뭐야 이거...? 생각했는데 계속 생각해보니까 아... 그랬구나아, 오오! 오고싶어지는 영화였다.그리고 본인은 더 생각할 것이고, 지금은 감독판이 보고 싶어졌다.미드소마를 본 사람 중에 엄청 웃어봤다는 사람도 있고 코미디라는 사람도 있는데 도대체 어떤 부분에서 그렇게 느꼈을까.본인은 보면서 계속 "으악!" 엣, 엣, 엣, 엣, 엣, 엣, 엣? 이런 반응이었으니...어쨌든 제가 늙은 물고기를 보겠다는 분은 미드소마를 추천합니다.자꾸 물게 되고 해석을 찾으면 찾을수록 많아 보인다! 나는 극호!! #영화의 추천 #미드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