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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다큐 리뷰 - 하나0대 문제으로 보는 제 2차 세계대전 !!카테고리 없음 2020. 2. 12. 17:52
원래 전쟁사에 큰 관심을 두지 않았다고 스스로 말했습니다. 그런데 곰곰이 의견을 들어보니 세계사를 파트별로 자신있게 한다면 그 자신 마전쟁사에 관심이 있는 분이었습니다. 따라서 봤습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한 0대 뭉지에우에서 볼 2차 세계 대전>임. '일 0대 문재'를 내걸었고, 한 0편 일시쥬은 구성이다, 각 편의 러닝 타임은 50분임. 진주만 공습, 미드웨이 해전 등"문재"에 맞는 이벤트를 다룬 편도 있지만 처음의 2편은 "전격전","영국 본토 항공전"과 개별 글재주라고 보기에는 장기적으로 글 솜씨보다는 본질적인 성격을 어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 0대'문재'보다 일 0대'키워드'에서 볼 2차 세계 대전이라는 제목이 더 어울리도록 하되 큰 불만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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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으로부터 7개까지는 전쟁의 흐름을 그대로 따라갑니다. 하나 939년 개전 전의 유럽 정세로 시작한 노르망디 상륙 작전, 그에 대한 대응으로 히틀러가 감행한 벌지 전투를 마지막으로 제2차 세계 대전에 대한 통시적 고찰이 한개~7개에 녹아들고 있습니다... 8~하나 0개는 전쟁과 관련하여 발생한 윤리적 주제를 꺼냅니다. 각각 드레스덴 폭격, 부헨바르트 수용소 해방, 히로시마입니다. 꼭 필요했는지 아닌지, 적절한 대응인지를 둘러싸고 논란의 여지가 있는 드레스덴 폭격과 히로시마 원폭 투하 사건에서는 공격자와 피폭자의 입장을 대비시키고 있는데, 부헨발트 수용소 측에서는 인류의 보편적 윤리관에 명백히 반하는 나쁘지 않은 치의 만행, 이를 뒤로 한 전범들의 사후처리 사건을 고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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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로<10대 문제.·"을 자신 있게 발표한 최대의 이유는 "아래 본인"이다. 전쟁 당시 모습을 담은 영상 자료를 컬러로 복원한 뒤 프로그램 구성에 활용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런 영상 자료는 매회 끊임없이 제공됩니다. 실제로 총살 장면 등 다소 민감한 장면들이 편집 없이 본인 본인 본인들에게 인기를 끌지만, 색상에 따라 높아진 식별성은 해당 장면의 자극성, 그리고 비극성을 전체적으로 강화합니다. 아무리 슬래셔 영화에 내성이 있다 하지만 실제로 사람의 목숨이 끊어지는 장면을 영화처럼 볼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본인이 될까요? 시청의 요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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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연출을 단순히 흥행을 위한 자극성이라고 폄훼하고 싶지 않아요. 해당 장면은 윤리적 주제를 다루는 8~10개에서 주로 등장하고 이는 분명 장래 계획적인 화면 배치에 의한 것임. 전쟁 중 벌어진 참상을 고발하고, 논의의 필요성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사전계획입니다.하지만 그런 사전 계획을 감안하더라도 잔인함은 어쩔 수 없습니다. 불편하게 만드는 기법인 것은 맞지만 영화와 달리 실제로 희생자가 난 문제다. 이 자료를 이대로 다뤄도 되는가 사건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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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의 첫 편은 1인분의 공세와 그런 공세에 영향을 미친 요소들을 소개합니다. 최고통수권자인 히틀러의 오판을 고친 수많은 독아와 장군들의 결정은 유럽 내륙 최강국 프랑스의 빠른 함락을 가져왔습니다. 전력의 모든 부분이 열세였지만, 다만 자신의 우위에 있는 기동력을 충분히 활용한 그들의 용단은 마치 열전을 보는 듯합니다. 그 다음은 영국 공군 차례입니다. 공중전을 위한 시설 구축에서 작전 수행을 뒤로 한 사령부로부터 실제로 조종간을 잡고 목숨을 걸고 조국 영공을 사수한 패럿의 영웅적 희생이 그려집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작<덩케르크>에서 모습을 보이던 당시 영국 공군의 전투기'스핏 파이어'이 왜 그렇게 큰 의미를 갖는지, 개인적으로는 이 다큐멘터리의 2개를 보고 처소 뒤에 이해하 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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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미드웨이 해전 편이다. 태평양 전쟁의 행방을 판정 지은 이 해전은 참전 초기 조잡한 미군과 전체의 예상을 뛰어넘었다 일본의 해상 전력이 격돌한 문제임. 양측의 치열한 싸움, 그보다 치열했던 실책 경쟁, 결말 미국의 승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운. 이 모든 요소가 어우러진 미드웨이 해전은 바로 이 이야기로 드라마와 감동, 코미디가 공존하는 한 편의 영화다. 그래서 실제로 영화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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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강의를 들을 때 인과관계란 사실상 무한 확장될 수 있다는 교수의 내용을 쓴 적이 있습니다. A가 B를 폭행한 거예요 B가 A를 모욕했기 때문이라고 가족에게 해봅시다. 인과관계는 이곳에서 종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왜 B가 A를 모욕했을까요? B의 부모가 가족교육을 소홀히 했다고 칩시다. B양 부모는 왜 가족교육을 소홀히 했을까요? C에게 사기를 당해서 돈벌이에 바빴다고 칩시다. 그럼 A가 B를 폭행한 것은 B때문에 1인가요, B의 부모님 탓 1인가요, C때문에 1인가요? 인과 관계의 무한한 확장은 곧 이렇게 현실의 모든 1이 서로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에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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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인과 관계니 뭐니 하는 스토리를 꺼내는 것은 2차 세계 대전을 메운 수많은 지휘관들의 전략적 선택에 이런 인과 관계를 파악하는 능력이 크게 작용했기 때문입니다. 미드웨이 해전에서도 알 수 있지만 수천, 수만 명의 생명을 담보로 하는 작전은 매우 작은 변수로 인해 기대 이상의 성공을 거두거나 돌이킬 수 없는 실패를 하게 될 것입니다. 다큐멘터리에는 히틀러뿐만 아니라 처칠, FDR, 스마스쿨린, 야마모토 이소로쿠 등 중요한 전략적 선택을 한 많은 주체들이 등장할 것입니다. 그들의 행동을 나눈 원인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니 결국 많은 현상을 얽히고설킨 인과관계 중 주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그것을 통제하는 능력이었습니다. 전시뿐 아니라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이런 능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의견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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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폰의 항복 계기가 원폭 투하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인접한 자신의 라에서 일어난 사고이고, 무엇보다 그 사고로 인해 한국이 독립을 맞았기 때문이다. 연합국은 독일에서도 원폭 투하와 본질적으로 같은 사고를 일으켰습니다. 드레스덴 폭격이다. 독일 제일의 도시 드레스덴은 전선에서 다소 떨어져 있어 폭격에 대한 대비가 그다지 철저하지 못했습니다. 연합국, 특히 영국이 주가 되어 이 도시를 무차별 폭격한다. 이 폭격으로 2만명이 넘는 민간인이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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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전이 확실시되는 귀취에서 지리멸렬한 소모전으로 인적 물적 자원을 蝕아먹는, 사실상 패전국에 가해진 민간인 대량 사살이다. 원폭 투하 사건과 골자가 같습니다. 규모가 조금 작을 뿐이란다. 이 사건에 대해서 군사 전문 의사로서 소개된 영국과 독 1의 패널들은 상반된 주장을 합니다. '폭격 준비를 하지 않은 것이 연합국의 잘못인지,','결국 전쟁에 아무 영향도 없이 무고한 민간인만 사살된 참사이다','거꾸로 독 1이 전쟁 중 연합군의 민간인들에게 한 것을 생각하고 봐라','꼭 민간인을 겨냥한 테러 행위다'와 교대로 생각을 세우는 두 패널은 별도로 녹화한 게 다행 1정도로 분명한 입장 차이를 보이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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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투하한 원폭에 대해서도 같은 스토리울한 패널도요. 벌써 1개 주요 도시에 대한 폭격은 진행 중이며, 달라진 것은 폭탄의 수 뿐이라고 이야기이다 물론 그 당시 미국의 효은세울 고려한 발언이어서 방사능의 세대 초월적 파괴력은 고려되지 않은 채'그 당시 입장에선 그랬던 '이란 뜻의 발언이긴 하지만 아군에 자신 올 1본인 1봉기에 미국인 패널의 발언과 정면으로 충돌한다. 드레스덴 폭격과 1개 원자 폭탄 투하, 누가 쉽게 연합국이 잘못된 정당이었던 평가하십니까. 그렇게 본인의 분명한 것은 이 작전에서 연합국이 보인 모습은 본인이 독 1정도 이봉잉 냉혹하고 잔인하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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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과 싸우는 자는 스스로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서브컬처계에서 너무 많이 차용된 클리셰이지만 원본은 생각과는 달리 현대 인문학에 큰 영향을 미친 프리드리히 니체입니다. 우연히 니체는 프로이센, 후에 외톨이 정부에서 태어났습니다. 니체는 자신이 말한 괴물이 자신의 조국이 된다고 생각했을까요?(물론 니체는 정부주의에 반대하고 부분적으로 어저싱키스트적인 면모를 보인 적이 있으며 스스로 국적을 포기했기 때문에 조국이라는 표현을 들으면 아마 지겨워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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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지 않은 독 하나의 잔인함은 분명 인간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괴물의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맞서 싸운 연합국은 어쩔 수 없이 빠른 평화를 위해 민간인을 상대로 참작하든 말든 괴물 같은 한 사람을 펼쳐버립니다. 오늘날 우리 사회에도 불의에 맞서 선을 희생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안고 있는 생각도 이 종류 하나입니다. 그들이 스스로 괴물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은 주위 사람들의 몫이다. 곁에서 그들을 지켜보고 확신을 주고 인간성 회복을 돕는 것이 나쁘지는 않은 대신 투쟁하는 자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해야 할 역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전쟁의 참혹함을 눈앞에 펼쳐 보여준 이 다큐멘터리를 통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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